김시우, PGA '소니오픈' 1라운드 공동 4위…임성재 55위 주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김시우(26, CJ대한통운)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대회 첫날 선두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시우(26, CJ대한통운)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라운드 내내 좋은 컨디션을 과시했다. 8언더파 62타를 기록한 피터 말나티 등 공동선두 그룹과는 2타 차이로 2라운드에서 충분히 추격이 가능한 상황이다.

김시우는 2017년 '더 플레이스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통산 2승을 따낸 뒤 3년 연속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마스터스' 이후 2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나선 가운데 날카로운 샷을 뽐내며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반면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임성재(23, CJ대한통운)는 2언더파 68타로 공동 55위에 그쳤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전 PGA투어 홈페이지가 발표한 '소니 오픈' 파워랭킹 1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1번, 9번홀을 제외하고 나머지 홀을 모두 파로 마치면서 공동선두 그룹에 6타 뒤지게 됐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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