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故 박완서 작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로 사망 10주기를 맞은 박완서 작가는 1931년 경기 개풍에서 태어났다. 1970년 '나목'이라는 작품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그의 나이 40세.
이후 여든의 나이가 될 때까지 '그 남자네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겼다.
2006년에는 서울대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2011년 담낭암으로 투병하다 8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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