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동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정동남이 출연했다. 이날 정동남은 구조 활동을 시작한 계기를 이야기하며 동생의 죽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정동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50년생인 정동남은 올해 72세다. 1974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고, 이후 1976년 TBC 동양 방송 특채 연기자로 방송에 데뷔했다.
차력왕으로 유명한 그는 다양한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지난해에는 데뷔 50주년을 맞아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구조연합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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