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드라마 '빈센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0일 첫방송된 tvN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다.
변종 빌런에 맞서는 다크 히어로들의 활약이 카타르시스를 부를 예정이다.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의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송중기의 2년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방송 이후 송중기가 맡은 역 빈센조의 뜻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빈센조는 한국식 표기로, 원래 이탈리아어 발음은 '빈센초'다. 승리자, 정복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빈센조의 성인 까사노는 폐지하다, 제명하다, 해고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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