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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석, 코로나19 완치 "자가 격리 해지…일상 복귀"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동석 배우는 지난 4월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 매뉴얼에 따라 즉각적으로 생활 치료 센터에 입소, 최근까지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다"라고 말했다.

전동석 [사진=EMK 뮤지컬]
전동석 [사진=EMK 뮤지컬]

그러면서 "5월 9일부로 코로나 완치를 통보 받았으며 자가 격리는 해지된 상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전동석 배우는 현재 건강히 일상으로 복귀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번 일로 팬분들을 비롯, 뮤지컬 '팬텀'의 관객 여러분, 그리고 제작사 EMK 뮤지컬 컴퍼니, 이외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한 마음"이라며 "한마음으로 보내주신 따뜻한 배려는 잊지 못할 것"이라고 머리를 숙였다.

끝으로 "뮤지컬 배우 전동석으로 무대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전동석과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며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전동석 배우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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