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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신봉선 "미소 잃지 않는 박선영, 제 롤모델"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신봉선이 자신의 롤모델이 박선영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신봉선, 매드몬스터, 2PM 등이 출연했다.

'컬투쇼'에서 신봉선이 박선영을 언급했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에서 신봉선이 박선영을 언급했다. [사진=SBS 파워FM]

김태균은 지난 7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그려진 박선영과 신봉선의 경기를 보고 2002년 월드컵 포르투칼 전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그는 "신봉선 씨를 보고 송종국 선수가 생각났다. 송종국 씨가 전담마크하던 포르투칼 선수가 송종국 선수 때문에 거의 볼을 못 잡았다"라며 "포르투칼 선수의 짜증나는 얼굴이 잡혔었다. 박선영 씨가 그랬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신봉선은 "박선영 씨는 너무 멋있다"라며 "그 와중에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끝까지 멋있더라. 제 롤모델"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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