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뚜기3세' 함연지, '달리와 감자탕' OST 첫주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뚜기 재벌 3세로 알려진 배우 함연지가 '달리와 감자탕' OST의 첫 주자로 나선다.

함연지가 부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의 첫 번째 OST '내 옆에는 너만 있었으면 해'가 23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뚜기3세' 함연지가 '달리와 감자탕'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사진=샌드박스]
'오뚜기3세' 함연지가 '달리와 감자탕'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사진=샌드박스]

'내 옆에는 너만 있었으면 해'는 함연지의 맑고 사랑스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 낭만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우쿨렐레 반주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인 라엘(Ra.L)이 작업했다.

함연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시작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차미'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12월 첫 솔로 앨범 'HOLD'를 발매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은 '가성비 주의' 진무학(김민재 분)과 '가심비 주의' 김달리(박규영 분)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뚜기3세' 함연지, '달리와 감자탕' OST 첫주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