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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젓가락 행진곡'=오상욱…놀라운 가창력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의 '젓가락 행진곡'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63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운명 교향곡'과 '젓가락 행진곡'이 대결했다.

이들의 노래를 들은 유영석은 "'운명교향곡'은 95% 이상 가수인 것 같다. 마음을 데우긴 했는데 뜨겁게 만들진 못했다. '젓가락 행진곡'은 제대로 사람의 마음을 태워서 애절한 지수가 높다.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공감대를 형성했다"라고 평가했다.

2라운드로 진출할 복면 가수는 '운명 교향곡'이었다. '운명 교향곡'은 17대 4로 '젓가락 행진곡'을 이겼다.

'젓가락 행진곡'은 정체 공개 곡으로 존박의 '네 생각'을 선택했다. '젓가락 행진곡'의 정체는 오상욱 선수였다. 오상욱을 맞춘 신봉선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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