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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업타운 래퍼 카를로스, '소발바닥'으로 등장 '깜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업타운 멤버 카를로스가 '복면가왕'의 '소발바닥'으로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63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룹 업타운 멤버 카를로스가 '복면가왕'의 '소발바닥'으로 등장했다.  [사진=MBC]
그룹 업타운 멤버 카를로스가 '복면가왕'의 '소발바닥'으로 등장했다. [사진=MBC]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는 '곰발바닥', '소발바닥'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붙잡고'를 불렀다.

원곡자 김조한은 "'소발바닥'은 이 노래의 느낌을 제대로 안다"라며 "'소발바닥'처럼 어렸을 때 춤을 췄다"라고 했다. 김조한은 '곰발바닥'에 대해선 "노래 하는 사람이고 잘하는 사람이다. 가왕까지 갈 수 있다. 노래 소화를 잘 했다. 옛 감성과 요즘 트렌드를 아우르는 목소리"라고 칭찬했다.

2라운드 진출자는 '곰발바닥'이었다. '소발바닥'은 정체 공개 곡으로 지누션의 'A-Yo'를 선택했다. '소발바닥'의 정체는 '다시 만나줘'를 히트시킨 업타운의 래퍼 카를로스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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