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 "아들 낳고 싶다...2세 외모 너무 궁금"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욕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훈훈한 비주얼의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을 본 출연진들은 훈훈한 외모에 깜짝 놀랐다. 홍현희는 "부부를 화장실 앞에서 봤는데 배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6년 연애 끝에 결혼을 했고, 6살, 4살, 3살 된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세 아이는 부모를 닮아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영상을 보던 홍현희는 감탄하며 "저는 2세 외모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의 폭풍 애교가 쏟아지자 홍현희는 "아들 낳고 싶다. 저런 아들"이라며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이날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SNS를 통해 홍현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