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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원 치훈, 2년만 팀 탈퇴…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사유 발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티오원(TO1) 치훈이 팀을 탈퇴했다. 데뷔 2년만이다.

4월30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티오원 공식 팬카페에 "티오원 멤버 치훈이 전속 계약 해지 사유 발생으로 인해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함과 동시에 팀을 탈퇴하게 됐다"라고 전체 공지를 했다.

그룹 TOO(티오오)가 tbs '팩트인스타'에 출연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TOO(티오오)가 tbs '팩트인스타'에 출연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투게더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향후 티오원은 더욱 성장한 음악과 무대로 투게더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라고 전했다.

치훈은 지난 2019년 Mnet '투 비 월드 클래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2020년 티오오로 데뷔했다. 티오오는 지난해 티오원으로 팀 이름을 교체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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