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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최성욱·윤태진·김하영·도대윤 출격…반전 가창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에 파란의 에이스(최성욱), 방송인 유태진, 배우 김하영, 투개월 도대윤이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누렁이'의 황금가면을 빼앗으러 온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듀엣무대에서 닭꼬치와 맞붙은 양꼬치의 정체는 파란의 에이스 최성욱이었다.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사진=MBC]

최성욱은 "최근 새롭게 생긴 직업이 있다. 바로 가정주부"라며 "결혼 3년차인데 일이 없어 집안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오랜만의 외출에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최성욱은 데뷔 18년차라면서도 파란에 얽힌 오해를 풀었다. 그는 "젝스키스와 HOT, god 동기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파란은 슈퍼주니어, SS501과 동기이고, 동방신기 보다 2년 후배"라고 덧붙였다.

두번째 듀엣무대는 팔만대장경과 대장내시경이 꾸몄다. 대장내시경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팔만대장경은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이었다.

데뷔 12년차를 맞은 윤태진은 "공중파 3사에 한번씩 출연해보고 싶었는데 유독 MBC와 인연이 없었다. 첫 MBC 출연"이라며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소중한 목표 이루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했다.

세번째 듀엣무대에서 휘파람의 정체는 '서프라이즈'였다. 바로 '서프라이즈 걔' 김하영이었던 것. 꽃바람은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하영은 "MBC에서 19년동안 일요일 아침을 여는 여자"라고 소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 무대는 '별은 내 가슴에'와 '별들에게 물어봐'가 꾸몄다. 탈락한 '별들에게 물어봐'는 '슈퍼스타K3'를 통해 주목받은 혼성듀오 투개월 도대윤이었다.

도대윤은 "투개월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다보니 예림이에게도 피해 끼치는 것 같아 미국에 돌아가 회복을 했다"라며 "미국에서 알바를 하고 회사를 다녔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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