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버지 김성권 교수의 출연에 소감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싱겁게먹기실천연구회' 설립자 김성권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아버지 김성권 교수와 함께 출연한 김소현은 "'유퀴즈' 나가신다고 해서 장난치시는 줄 알았다. 장안의 화제가 아니라 집안의 화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인터넷에서 협회 간판이 화제가 됐는데 알고 계시냐. 간판 사진을 보고 이곳이 뭐 하는 곳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을 꺼냈다.
김성권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이 너무 짜게 먹고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1, 2등에 해당되는데 짜게 먹는 걸 줄여봐야겠다. 그래서 만병의 근원인 짜게 먹는 걸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지 않게 2012년에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교수들이 발의를 해서 10년쯤 됐다"고 연구회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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