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x이동휘♥정호연, 더블 데이트? 콘서트 목격담 화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공식 커플' 류준열과 혜리, 이동휘와 정호연이 빌리 아일리시 내한 공연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빌리 아일리시의 단독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가 열렸다.

이날 이동휘와 정호연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온라인상에는 정호연이 손을 번쩍 들어올리고 콘서트를 즐기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혜리와 류준열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류준열과 혜리, 이동휘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류준열과 혜리는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 이동휘의 연인인 정호연은 평소 혜리와 남다른 친분을 인증해온 절친 사이다. 이에 네 사람이 더블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번 빌리 아일리시 콘서트에는 이들 네 사람 외에도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 천우희, 정려원 등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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