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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아형' 못 나올 뻔...일본인 아내가 출산 10일 앞당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송진우가 최근 둘째를 얻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박성훈, 김소은, 임나영, 송진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진호는 "송진우가 오늘 못 올 뻔했다. 하늘이 도와서 왔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 [사진=JTBC 캡처]
아는 형님 [사진=JTBC 캡처]

이에 송진우는 "얼마 전에 둘째가 태어났다. 둘째 태어나는 예정일이 딱 이때쯤이라 못 오는 거 였다. 그런데 와이프가 '아형' 출연을 알고 힘을 내서 10일을 당겼다. 극적으로 올 수 있었다. 하늘이 도왔다"고 사연을 전했다.

멤버들은 "과장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고, 이진호는 "진우가 국제 부부라 출산을 다른 나라에서 했다"고 덧붙였다.

송진우는 "와이프는 일본 사람이라 애를 일본에서 출산하는데 일본 병원이 코로나19 탓에 외부인 출입금지다. 그때 스피커 폰으로 한국에서 전화통화 하면서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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