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늘첫방] 박재범 '더 시즌스' 개봉박두…양희은·크러쉬·이찬혁 뜬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더 시즌스-박재범의 드라이브'가 가수 양희은, 크러쉬, 이찬혁, 이영지, 바밍타이거 등 초호화 게스트로 문을 연다.

KBS 2TV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5일 밤 첫 방송된다.

30년간 지속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갈 신규 뮤직 토크쇼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포스터 [사진=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포스터 [사진=KBS]

# 박재범 단독 MC 도전

데뷔 15년 차 뮤지션 박재범이 '더 시즌즈'를 통해 지상파 단독 MC에 첫 도전한다. 박재범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음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편견 없는 시선으로 다룰 전망이다. 틀에 박히지 않은 진행력과 자유분방한 에너지, 타격감 높은 애드리브로 '더 시즌즈'를 색다르게 이끌어 갈 초대 MC로 낙점됐다.

특히 댄스, 랩, 노래, 프로듀싱까지 폭넓은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역량을 입증해 온 박재범인 만큼 다양한 개성을 지닌 뮤지션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진솔한 토크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멜로망스 정동환→소란 이태욱, 초호화 밴드 라인업

감성 듀오 멜로망스의 멤버이자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동환을 필두로 한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의 화려한 밴드 라인업이 '더 시즌즈'의 첫방 기대감을 높인다.

밴드 소란의 멤버 이태욱과 자이언티∙원슈타인의 밴드 마스터 박종우가 각각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로 함께한다. 여기에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일찍이 실력을 증명해온 장원영과 신예찬이 각각 드러머, 건반 연주를 담당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아온 이들로 구성된 '정마에와 쿵치타치'가 '더 시즌즈'를 통해 보여줄 음악적 케미와 시너지가 지금껏 보지 못한 스케일을 예상케 하고 있다. 특히 게스트와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밴드 사운드가 웰메이드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최강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웰메이드 무대

'더 시즌즈'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30년간 지속된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잇는다.

원로 가수부터 싱어송라이터, 래퍼, 인디 뮤지션, 아이돌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는 물론 대중에게 생소한 뮤지션들과 음악을 트렌디한 감각으로 소개할 예정.

가수 양희은과 크러쉬, 이찬혁, 이영지, 바밍타이거 등 초호화 게스트가 첫 방송을 꾸민다.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의 존재감이 선사할 환상적인 무대와 심도 있는 토크가 기대를 모은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늘첫방] 박재범 '더 시즌스' 개봉박두…양희은·크러쉬·이찬혁 뜬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