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조국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애들 셋 학교 보내고 드디어 둘만의 커피타임. 오늘 제주도 가면 한 달 뒤에 오신다는데 괜찮아요. 저는 열심히 육아하고 잘 지내고 있을게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안 가면 안되겠니?!"라고 속마음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은 [사진=김성은 SNS]](https://image.inews24.com/v1/897ee5453bedd7.jpg)
공개된 사진에는 정조국의 허리를 안고 눈을 맞추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신혼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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