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한달 식비만 2천만원이 나왔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몬스타엑스의 민혁, 주헌, 형원, 아이엠, 기현이 출연했다.
이날 '아형' 멤버들은 몬스타엑스에게 "진짜 잘 먹는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을 꺼냈고, 몬스타엑스는 "우리가 진짜 많이 먹었을 때 한 달 식비가 2천만원이 나온 적도 있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 [사진=JTBC ]](https://image.inews24.com/v1/64eb7cef148aa9.jpg)
이에 이수근은 놀라며 "소 키우는 집도 그렇게는 안 나오겠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셔누는 그렇다 치고, 다른 멤버들은 먹는 것에 비해 짐승돌 느낌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주헌은 "지난번 '아는 형님' 씨름도 내가 이겼었다"고 말했고, 아이엠은 "우리가 좀 외유내강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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