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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th BIFF] 유승호·주윤발·판빙빙·차승원, 오늘(5일) 부산 달군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유승호를 시작으로 주윤발, 판빙빙, 차승원, 한효주, 존 조 등 수많은 배우들이 부산을 찾는다.

5일 오전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 제작발표회가 부산 그랜드조선에서 개최된다.

배우 유승호가 4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유승호가 4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로, '친구를 거래한다'는 기발한 설정과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스케일과 시시각각 변하는 관계 역전으로 긴장감을 전한다. 유승호와 김동휘, 유수빈 등이 출연한다.

이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주윤발이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취재진들을 만난다. 이어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나눈다. 영화제 기간 동안엔 주윤발의 신작 '원 모어 찬스'(2023)를 비롯해 '영웅본색'(1986), '와호장룡'(2000)까지 3편의 영화를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오후 2시엔 판빙빙과 이주영이 만난 '녹야' 기자회견도 예정되어 있다.

배우 유승호가 4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주윤발이 4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유승호가 4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판빙빙이 4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오픈토크와 무대인사 라인업도 화려하다. 개막작인 '한국이 싫어서' 오픈토크를 시작으로, 임선애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인 '세기말의 사랑', 정우성 감독 데뷔작 '보호자', 김다미, 전소니 주연 '소울메이트'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주연의 '독전2'는 오픈토크를 통해 미리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 존 조는 오후 7시 액터스하우스에 참석한다.

이 외에도 유지태와 이준혁, 김소진 등이 참석하는 디즈니+ '비질란테', 홍사빈, 송중기 주연 '화란', 유해진과 김희선의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 등도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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