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이정하가 예능에서 만난다.
5일 tvN 관계자는 "제니와 이정하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가제)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제니-이정하가 '아파트 404'에 출연한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63c16ace476db3.jpg)
'아파트 404'는 '런닝맨', '미추리 8-1000', '식스센스', '스킵' 등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정철민 PD의 신작 예능이다.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차태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제니는 앞서 '미추리 8-1000 시즌1'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제니는 YG와 계약이 만료된 블랙핑크 이후의 행보로 관심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솔로 컴백과 예능 출연을 연달아 확정하며 열일 예정이다.
이정하는 '신입사관 구해령', '런 온', 알고있지만,' 등에 출연했고, 최근 디즈니+ '무빙'을 통해 시청자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무빙'에서 차태현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아파트 404'로 예능에 첫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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