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안은진이 자신이 생각한대로 '최애' 뉴진스 하니와 눈을 맞추며 '성덕'이 됐다.
뉴진스 혜인과 하니는 9일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안은진이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은진이 뉴진스 하니의 성덕이 됐다. [사진=조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5368899ff5f2ec.jpg)
하니는 "저 그거 봤다. '유퀴즈'에서 은진 님, 너무 귀여우셨다"라며 "5초 동안 눈 마주쳤다고. 계속 눈 마주치긴 했다. 왜냐면 앞에서 (춤을)추고 계셨다. 근데 그렇게 반응하실 줄은 몰랐다"라고 전했다.
또 하니는 혜인이 "정말 5초간 눈이 마주치셨나"라고 묻자 "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배우님 최애가 하니 언니"라는 말에 하니는 손하트를 한 뒤 "(다시) 보면 제가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안은진은 '유퀴즈'에 출연해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뉴진스를 봤다며 하니가 최애라고 밝혔다. 이어 "거짓말이 아니라 하니가 저를 5초동안 빤히 쳐다봤다. 뻥이 아니다. 제발 믿어달라"라며 "어느 정도였냐면 홀린듯 하니를 보고있는데 옆에 준열 오빠가 너 쳐다보고 있다고 얘기할 정도로 5초를 빤히 쳐다봤다. 완정 심장 멎는 줄 알았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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