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협업 컬렉션 출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도쿄를 기반으로 한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팀버랜드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자사 기술력과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유틸리티 디자인이 결합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 3아이 보트 슈즈, 유로 하이커, 로우 레이스업 워터프루프 모션 스크램블로 구성됐다.

팀버랜드와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협업 컬렉션의 대표적인 클래식 3아이 보트 슈즈는 기존 클래식한 실루엣에 헤어리 스웨이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팀버랜드는 "모카신 공법의 전통적인 손바느질 방식을 통해 높은 장인 정신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유로 하이커 역시 헤어리 스웨이드와 코듀라 립스탑 소재로 제작되어 더욱 향상된 내구성을 자랑한다. 팀버드라이(TimberDry) 멤브레인 방수와 미드솔에 적용된 경량 EVA 기술 등 우수한 기능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어떠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완벽한 성능을 선보이도록 설계됐다.

로우 레이스업 워터프루프 모션 스크램블은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현대적인 시각을 통해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이다. 최적의 안정감, 지지력을 위해 팀버쿠시(TimberCush) 컴포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사탕수수와 환경적 책임을 바탕으로 재배한 천연 고무 등 재생 가능한 소재로 만든 그린 스트라이드(Greenstride) 컴포트 솔을 사용해 환경 보호에 대한 팀버랜드의 가치관을 보여준다.

디자인과 성능 모두 갖춘 팀버랜드 x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컬렉션은 팀버랜드 온라인 스토어와 팀버랜드 롯데월드몰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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