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성현 산림청장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남 청장은 21일 경남 거창군을 찾았다.
그는 먼저 거창군 신원면을 찾았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 산사태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다. 남 청장은 현장 상황을 점검했고 빠른 복구와 함께 이 과정에서 안전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후 자리를 거창군 북상면으로 옮겨 산림소득 현장을 방문했다. 산림청은 "남 청장은 해당 지역에서 나오는 임산물을 살폈다"고 전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1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산림소득 현장을 찾아 수령이 50~60년 된 잣나무를 안아보고 있다.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1d590e65499c6d.jpg)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21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산림소득 현장을 찾아 잣, 표고버섯 등 임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9d1fdb801e22ab.jpg)
그는 잣, 표고버섯 등 생산 임산물을 살핀 뒤 "산과 숲이 국민들에게는 쉼터와 힐링의 공간이 되고, 산주에게는 돈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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