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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이순재, 42세 김희철에 폭풍 잔소리 "장가가...늙어 혼자면 양로원행"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순재가 김희철에게 결혼 잔소리를 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임동진, 소유진,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초대한 이순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날 임동진은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 하려고 한다. 희철 씨 빨리 장가가라"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부모님도 늘 하시는 말씀"이라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사진=채널A]

이어 임동진은 "잘생기고 전망 있는 연기자인데 (왜 결혼을 안 하냐).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유진 역시 "(김희철의) 아기가 너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순재가 등장했고, 김희철은 "결혼하라고 혼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장가가. 임마. 늙어서 혼자 있으면 갈 데가 양로원밖에 없다. 자식, 마누라가 없는데 누가 널 봐주냐. 내가 올해 90세인데 살다 보니까 역시 아내밖에 없더라"라고 충고했다.

이에 김희철은 "집에 가는 길에 마음 맞는 분께 대시를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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