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장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다"


 

'콘서트의 지존' 김장훈의 전국투어 공연 중 팬들의 뜨거운 성원 때문에 공연이 잠시 중단되는 사태를 빚었다.

5년만에 전국투어를 떠난 김장훈은 전주를 시작으로 울산, 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관객 1만5천여 명을 돌파하며 전국투어 콘서트의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5년만에 찾은 지방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거웠다는 게 김장훈 소속사 측의 전언이다.

특히 대구 공연에서는 정열적인 팬들의 성원은 물론, 무대에 올라온 관객들까지 있어 공연이 잠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난 남자다'와 '내일이 찾아오면'을 마친후 발라드곡이 나올 순서였는데, 4천여 명의 열광적인 팬들의 환호에 도저히 차분한 발라드곡을 부르지 못할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김장훈은 "5년만의 투어라 관객들이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며 "이대로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장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