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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맏형' 최진철, 별도 회복 훈련


 

○...대표팀 중앙 수비수 최진철이 9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별도로 회복 훈련을 실시했다. 최진철은 대표선수들의 체력 테스트후 그라운드 코너에서 팔굽혀펴기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대표팀이 9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간) 본 소재 한식당에서 만찬을 갖는다. 외국인 코칭 스태프도 참석할지는 미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식당내부에서의 언론 취재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식당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대표팀은 숙소인 슐로스 벤스베르크 호텔에서 모든 식사를 부페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대표팀은 7일 점심(현지시간)에는 소고기 무국, 김치외에 기본 메뉴를 먹었고 저녁에는 김치찌개, 김 등으로 식사를 마쳤다. 8일 점심에는 동태국, 불고기, 김치, 스파게티 등이 준비됐는데 동태국과 랩스터가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조이뉴스24 레버쿠젠(독일)=황치규기자 deligh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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