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장훈 공연에 암표상까지 등장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공연지존' 김장훈의 '김장훈 아니면 못할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날 공연후 관객들의 빠른 입소문을 타고 현장에서 판매되는 공연 티켓이 매회 매진되고 있는것.

김장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250석 규모의 소극장에 매일 300명 이상의 관객들이 찾아와 50여명 정도가 그냥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공연장인 대학로 질러홀 주변엔 암표상이 나타나 티켓을 몰래 파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이에 김장훈 측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감사한다. 더욱 더 좋은 공연을 보여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고마움을 표했다.

국내최초 요일별 맞춤형 공연, 공포 컨셉트의 이색 무대, 박경림 노홍철과의 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한 '김장훈 아니면 못할 공연'은 오는 8월7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질러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김동욱 기자 gphot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장훈 공연에 암표상까지 등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