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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신성우, 카리스마 대결 '불꽃 튀네'


 

에릭이 총을 쏘며 한마디 던진다. "쏴버려"

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극본 이선미·김기호, 연출 이용석)'의 예고편 촬영 현장에서 두 주인공인 에릭(27)과 신성우(38)가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벌였다.

에릭은 이날 삭발 스타일로 등장해 강인한 인상을 풍겼다.

극중 주인공 '최강' 역으로 변신한 에릭과 사사건건 부딪치는 엘리트 출신 요원 '강은혁' 역의 가수 신성우도 이날 멋진 저격신을 보여줬다.

말총머리로 스타일을 바꾼 신성우는 이날 건물옥상에서 저격용 총을 장전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한편 한지민, 윤지민 등 여자 출연진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검은 정장을 입은 건장한 남자들 30여명을 등에지고 10번이 넘는 재촬영에도 열심히 예고편을 찍었다.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오는 9월 6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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