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진영 "내가 美서 하는 것, 한류 아닌 美류"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은 '한류 아닌 미류'라고 밝혔다.

SBS 드라마플러스 '탱자 연예뉴스'(연출 이충용, 김순도)의 7일 방송분에 출연한 박진영은 "내가 지금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은 한류가 아니라 미류"라며 말문을 열었다.

현재 미국에서 최고 프로듀서인 릴 존과 15세 여가수 민(Min)을 공동 프로듀스하고 있는 박진영은 "민은 오히려 한국에서는 못 뜰 것 같다. 미국에서는 성공할 수 있을 스타일"이라고 자신이 하고 있는 작업에 대해 말했다.

또한 박진영은 "비는 나에게 믿음을 준 사람"이라며 "가수 비보다는 동생 지훈이가 나에게는 더 필요한 사람이다. 김태우와 정지훈, 박진영 우리 세사람은 영원히 술 친구 하기로 했다"고 비와의 우정에 대해 말했다.

이 날 어두운 스튜디오에서 '날 떠나지마'를 라이브로 들려준 박진영은 "프로듀서보다는 딴따라가 더 매력적이다. 마이크를 쥐니 무척 가슴이 떨리고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신나게 살고 싶다"라고 향후 바램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진영 "내가 美서 하는 것, 한류 아닌 美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