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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고교시절 나는 존재감없는 학생"


공포물 '두사람이다'에서 팔방미인 여고생으로 출연하는 윤진서가 고교시절 존재감(?)없는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이번 영화에서 교내 펜싱부 에이스며, 학교를 대표하는 홍보 모델에 뽑힐 정도로 예쁜 여고생 '가인' 역을 맡았다.

하지만 실제로 윤진서는 고교 시절 '별로 튀지도 않고 얌전했던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너무 얌전하게 학교 생활을 한 탓에 오히려 극중 가인이 부럽기 조차 했다고.

윤진서는 외모부터 공부, 운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가인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펜싱 수업을 받고 헤어스타일도 여고생 스타일의 단발로 짧게 자르는 등 이번 영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다.

윤진서의 고등학생 모습이 기대되는 영화 '두사람이다'는 믿고 있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살해위협을 받을 때 느끼는 공포를 담고 있다. 오는 8월 9일 개봉.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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