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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용서해주세요' 반성 글 올려


"죄송합니다"

EBS 토론카페'에 출연해 전원책 변호사에 대한 말실수로 구설수에 오른 이안이 14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사과글을 올렸다.

이안은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며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고 적은뒤 거듭 "용서해주세요" 라고 적었다.

이안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EBS '토론카페'의 '알파걸, 남성을 넘어서는 여성인가'편에 출연해 전원책 변호사와 토론 도중 전 변호사에게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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