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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단독으로 전국투어 나선다


5집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랑은 맛있다'로 인기몰이 중인 휘성이 단독 라이브 콘서트로 전국투어에 나선다.

휘성은 지난 8월 25일과 26일 열린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11월 24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등 5개 도시를 투어하며 10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 무대를 선보인다.

휘성의 소속사는 "지난 8월 열린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후 팬들 뿐만 아니라 지방 공연 기획사들로부터 공연 의뢰가 쇄도했다"며 "5집 활동으로 바쁜 일정이지만 고심 끝에 전국 투어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국투어를 하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서 휘성은 다양한 장르의 5집 앨범 수록곡 무대와 휘성표 명품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라이브 공연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휘성은 이번 공연에서 음악과 안무구성은 물론 공연 대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휘성만의 스타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연출할 계획이다.

전국 투어 준비에 한창인 휘성은 "오랜만에 지방에 계신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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