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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뉴욕서 요리사로 깜짝 변신?


뮤직비디오 촬영과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 제작 차 뉴욕을 방문중인 원더걸스가 동고동락 하는 제작진들을 무한 감동 상태로 몰아넣어 화제다.

이유인 즉, 지난 23일 뮤직비디오 'Wishing on a Star'의 모든 촬영을 마친 원더걸스가 촬영에 지친 MTV 제작진들을 위해 몰래 식사를 준비, 따뜻한 저녁은 물론 음식보다 더욱 맛있고 따뜻한 마음의 감동을 선사한 것.

이날 원더걸스는 추운 날씨에 며칠 밤을 세우면서 촬영 하느라 고생한 제작진들을 위해 뉴욕 스타일 스테이크, 샐러드, 초콜릿 케이크 등을 직접 요리, 환호와 따뜻함이 가득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특히, 선예와 유빈은 떡 말이 베이컨과 떡볶이까지 선보이는 등 멤버간 요리 실력 경쟁도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MTV 원더걸스 시즌 3' 및 'Wishing On A Star' 뮤직 비디오에 총 책임을 맡은 박상민 PD는 "매서운 뉴욕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더걸스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원더걸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원더걸스의 첫 뉴욕 여행에서 촬영한 삼성 노트북 브랜디드 뮤직 비디오 'Wishing On A Star'는 오는 3월 5일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MTV와 포털 다음에 통해 동시에 최초 공개된다.

또한 'MTV 원더걸스 시즌 3'는 오는 3월 7일 저녁 7시 30분 MTV를 통해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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