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서인영, 메이블린 뉴욕 모델 발탁

쥬얼리 서인영이 메이블린 뉴욕(대표 클라우스 파스벤더)의 모델로 발탁됐다.

메이블린 뉴욕은 슈퍼 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아드리아나 리마, 배우 장쯔이를 모델로 내세운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다. 서인영은 국내에서는 '아시아의 별' 보아에 이어 두번째로 메이블린 뉴욕의 얼굴이 됐다.

서인영은 'one more time'과 '모두 다 쉿'으로 가요계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쥬얼리 멤버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와 Mnet '서인영의 카이스트'를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서인영은 오는 4일 뉴 언스탑퍼블 샤이니블랙 마스카라, 워터샤인 에센스 물광스틱과 새롭게 출시될 엔젤핏 파우더 등의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에 들어가며 앞으로 각종 프로모션,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메이블린 뉴욕의 마케팅 매니저 고주연 차장은 "서인영의 자신감 넘치는 발랄한 성격, 트렌디하고 섹시한 패션 및 메이크업 스타일이 메이블린 뉴욕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 또 당당한 젊은 여성들의 '워너 비 잇 걸 (Wanna be it girl)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서인영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눈매와 입술을 갖고 있고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진한 아이-메이크업은 마스카라로 유명한 메이블린 뉴욕에 더욱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메이블린 뉴욕은 마스카라를 최초로 발명한 90년 역사의 세계 1위 메이크업 브랜드로 뉴욕의 젊고 다이나믹함, 트렌디함을 표현하며, 워터 샤인 립스틱, 언스탑퍼블 마스카라, 그레이트 래쉬 마스카라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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