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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주문 폭주에 4집 발매 이틀 연기


동방신기 4집 앨범 '미로틱(MIROTIC)'의 음반 발매일이 24일에서 26일로 변경됐다.

음반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선주문 30만장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동방신기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도소매 음반매장으로부터 주문이 폭주, 주문량을 다 소화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음반 발매일을 이틀 연기하게 됐다.

이번 앨범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동방신기의 새 앨범인 만큼 발매 전부터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음원 역시 26일 오전 10시부터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4집 앨범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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