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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내달 3일 美 공식 첫 무대 데뷔


가수 보아가 내달 3일 미국에서 공식적인 첫 무대를 갖는다.

보아는 3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에 걸쳐 미국 뉴욕 MTV 본사에서 스페셜 프로그램 'BoA 라이브 인 뉴욕(MTV World Presents : BoA Live in New York)'에 출연한다.

'BoA 라이브 인 뉴욕'은 MTV측의 요청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보아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음악세계, 근황, 미국 진출계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순서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보아는 미국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과 더불어 정규 1집에 수록될 '룩 후즈 토킹(Look who’s talking)'의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보아의 공연 실황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MTV 대형 전광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며 이날 녹화한 방송은 12월 중 MTV를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후 MTV 코리아, 재팬,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세계에서도 방영될 계획이다.

보아는 지난 23일 유투브 라이브(YouTube Live) 공연을 통해 데뷔곡 '잇 유 업'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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