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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와 섹스신 찍고 싶다"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이색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지들은 영국 가디언지의 보도를 인용해 톰 크루즈의 소식을 전했다.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아내인 케이티 홈즈와의 사랑을 영원히 남기고 싶어 영화 속에서 함께 베드 신을 찍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함께 커플로 출연할 영화를 알아보고 있으며 현재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리메이크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전부인인 니콜 키드먼과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아이드 와이드 셧'에 출연해 실제 정사 논란을 불러모은 수위 높은 섹스 신을 연기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히틀러 암살 작전을 소재로 한 첩보 영화 '발키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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