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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김국진, 최화정과 절친 됐어요"


인기그룹 빅뱅에 이어 소녀시대가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를 찾는다.

소녀시대의 윤아는 '절친노트' 출연진들의 환대를 받으며 '절친하우스'에 입성했다.

김국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윤아를 보고 매우 당황했다고. 김국진은 윤아에게 "드라마 잘 봤어요"라고 이야기를 건네며 "윤아가 올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하며 좋아했다.

이날 절친하우스를 찾은 최화정도 윤아를 보고 "윤아~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아는 최화정 특유의 콧소리 인사법인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완벽하게 따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게스트가 출연해도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던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역시 소녀시대 윤아의 팬을 자처하며 즐거워했다.

소녀시대의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윤아를 꼽은 김동현은 '절친하우스'를 방문한 윤아의 얼굴을 보자마자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고.

이어 동현이는 현재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의 'gee'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날 윤아와 김국진 등은 녹화날 생일을 맞은 최화정에게 깜짝 생일 파티를 해주며 우정을 돈독히 쌓았다는 후문이다.

김국진, 최화정, 윤아가 함께한 이번 방송은 27일 금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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