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선(37)이 KBS 새 수목드라마 '식스먼스'(극본 정진영 김의찬, 연출 기민수)에 출연한다.
전미선은 극중 톱스타인 한지수(김아중 분)의 매니저 차연경 역을 맡아 강한 카리스마를 지니면서도 따뜻함을 간직한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황정민, 김아중 주연의 드라마 '식스먼스'는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 남자와 톱 여배우가 6개월간 계약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전미선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끝남과 동시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던 포부를 이번 작품 '식스먼스'를 통해서 보여드리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미선은 현재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의 지방투어와 영화 '마더'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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