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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現소속사와 재계약…'식스먼스' 연기활동 기지개


배우 김아중이 현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에 잔류한다.

23일 오후 예당 관계자는 "김아중과 재계약에 대해 구두합의했다"며 "수일 내 서류상으로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전속 계약을 맺어 오는 3월 말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김아중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흥행작 '미녀는 괴로워' 이후 3년 동안 CF 활동 외에는 작품에 출연하지 않아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불러 모아 왔다.

안정적으로 현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선택한 김아중은 오는 25일부터 드라마 '식스먼스'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로 편성된 '식스먼스'는 배우 황정민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완벽한 인기 여배우와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이 6개월간 계약결혼하는 내용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이와 함께 정우성과 주연을 맡은 김지운 감독의 단편영화 '선물'에 출연하는 등 3년 동안의 오랜 침묵을 깨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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