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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김아중 '식스먼스', 12일 괌 현지 촬영 돌입


KBS 새 수목드라마 '식스먼스'(극본 정진영 김의찬, 연출 기민수)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해외 현지 촬영을 떠난다.

황정민, 김아중, 주상욱 등 출연진과 스태프 50여명은 괌 로케이션을 위해 오는 12일 출국해 일주일간의 촬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현지 촬영은 극 중 톱여배우인 한지수(김아중 분)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인 김강모(주상욱 분)가 약혼자의 아버지 소유 회사인 언론사의 대표 자리를 수락한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고 괌으로 잠적한다는 설정에서 비롯된다.

이 과정에서 삼각관계의 핵심 인물인 구동백(황정민 분)과 김강모가 괌에 나타나 주요 인물 세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식스먼스'의 이번 해외 로케이션은 괌 관광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사됐다.

'식스먼스'는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인 구동백(황정민 분)과 톱 여배우 한지수(김아중 분)가 6개월간 계약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미워도 다시 한 번'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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