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1년 7개월 만에 5人, 아이돌 벗고 섹시男으로"


1년 7개월 만인 오는 20일 멤버 5명이 뭉쳐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고 컴백하는 아시아 정상의 남성그룹 SS501이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SS501은 17일 대만 타이베이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콘서트 'SS501, THE 1ST ASIA TOUR 'PERSONA' IN TAIPEI'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오랜 만에 다시 뭉친 SS501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SS501은 "3명이서 유닛 활동을 할 때와 달리 이제 '말' 담당 리더 김현중과 박정민이 있어 든든하다"고 너스레를 떤 후 "다섯 명이 뭉치니 더욱 자신감이 생긴다. 누가 봐도 멋진 팀으로 앨범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S501은 이어 "유아맨(U R Man)'으로 유닛 활동을 하는 동안 팀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죽을만큼 열심히 했다"며 "김현중의 드라마 '꽃남'과 박정민의 뮤지컬 '그리스'가 모두 잘 돼 기쁘고 다섯 명이 다시 뭉치게 돼 효과가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SS501은 "이번 미니앨범에는 5곡만 수록됐지만, 훌륭한 곡들이 많아 아시아 투어 중간에 추가로 3-4곡을 더 낼 예정"이라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새 음악 스타일과 관련, "타이틀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는 스티븐 리의 곡으로 우리의 기존 음악 스타일과 달리 보다 팝적인 스타일이다"고 소개한 SS501은 "의상 등 스타일 면에서도 아이돌 느낌을 벗고 섹시남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SS501은 이번 아시아 투어 콘서트 'SS501, THE 1ST ASIA TOUR 'PERSONA' IN TAIPEI'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와 발라드 '하루만', 그리고 다음 앨범에 수록할 '크레이지 포 유(Crazy 4U)' 등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SS501은 한국, 일본에 이어 대만 타이베이 슈퍼아레나에서 연 아시아 투어 콘서트 'SS501, THE 1ST ASIA TOUR 'PERSONA' IN TAIPEI'에서 1만 2천 관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아시아 정상의 인기를 과시했다. SS501은 향후 11월 상해, 12월 홍콩, 내년 1월 태국과 말레이시아, 2월 싱가포르 등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타이베이(대만)=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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