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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신성일, 옛 애인과 한달간 외박"


엄앵란이 남편 강신성일이 옛 애인과 한 달간 외박(?)한 사연을 공개했다.

엄앵란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1973년 베를린 영화제에 간 신성일이 현지서 옛 연인을 만나 원래 일정보다 한 달이나 더 해외에 체류했다"고 폭로했다.

엄앵란은 "그 한 달 사이 신성일은 해외에서 그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나는 홧병으로 입원해 있었다"며 밝혔다.

엄앵란-신성일 부부의 첫 예능 프로그램 동반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방송에서 신성일은 "아내는 아내, 애인은 애인이다"라는 톡특한 결혼관을 내세웠다.

이에 엄앵란은 "남자는 교육이 안되는 동물이다"고 주장하며 남편과 설전을 벌여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엄앵란-강신성일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12일(금) 밤 11시 35분 설특집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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