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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씨스타, 데뷔 화보 공개


내달 4월에 데뷔하는 여성 4인조 '씨스타(SISTAR)'가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데뷔 전부터 뛰어난 보컬 색과 화려한 비주얼 등으로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모은 씨스타는 데뷔 전부터 톱스타들의 전유물인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스타 대접을 받게 됐다.

보통 다른 걸 그룹들은 멤버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채 신비주의 전략을 구사하지만 씨스타(SISTAR)는 멤버들 각각의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화보를 공개,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후문이다.

씨스타(SISTAR)는 내달 4월 중 데뷔 예정으로 녹음은 이미 대부분 진행이 완료됐다. 멤버 전원이 매력적인 몸매에 보컬 실력은 물론 댄스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스타(SISTAR)는 실력과 스타일을 겸비한 걸그룹으로 톡톡 튀는 음악, 안무, 패션 등을 통해 새로운 문화코드를 생성하며 10대~20대 젊은 층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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