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동심을 지녔을 것 같은 가수 1위에 올랐다.
써니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에서 진행한 '어린이 같은 동심을 지녔을 것 같은 가수는?'이란 설문조사에서 914표(37.9%)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돼 총 2413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했다.
써니는 KBS '청춘불패'를 비롯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당차고 똑똑하며 어린아이같이 귀여운 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2위는 앳된 용모의 소유자 카라의 한승연이 차지했고, 3위는 얼마 전 결혼한 새신랑 은지원이 차지했다.
이밖에 4위는 코요태의 김종민이, 5위는 가수 김윤아가, 6위는 얼마전 아빠가 된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각각 차지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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