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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박연선 작가, 단막극 '무서운 놈~'으로 컴백


드라마 마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박연선 작가가 돌아왔다.

이혼한 부부가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SBS '연애시대'와 구한말 숨겨진 황금을 찾아 떠나는 코믹 성장드라마 KBS '얼렁뚱땅 흥신소'를 집필한 박연선 작가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스타작가다.

박연선 작가는 KBS가 올 봄 새롭게 선보인 드라마 스페셜의 두 번째 작품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연출 김용수)를 통해 단막극의 부흥기를 이끌 예정이다.

명품 감초배우 이원종과 '추노'의 박기웅 그리고 신예 김민지가 각각 '무서운 놈', '나', '귀신'을 맡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는 전설적인 조폭두목 두섭(이원종 분)이 여고생 귀신(김민지 분)을 보게 되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두섭은 귀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아란샤(정선아 분)와 망해가는 흥신소 사장 용수(박기웅 분)를 찾는다.

조폭두목과 흥신소 사장 그리고 귀여운 여고생 귀신의 기묘한 이야기는 코믹하면서도 가슴 찡한 눈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애시대'의 진한 감동과 '얼렁뚱땅 흥신소'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드라마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는 22일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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