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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컴백' 유재석호, 액션 버라이어티 표방


'패밀리가 떴다' 이후 5개월 만에 SBS '일요일이 좋다'에 복귀하는 유재석호가 액션 버라이어티를 표방했다.

SBS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호기심을 유발하는 의외의 장소에서 촬영이 이뤄진다. 또한 시청자의 오감을 자극할 만한 생동감 넘치는 의외의 아이템으로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액션 버라이어티의 탄생을 예감한다"고 밝혔다.

또한 SBS 측은 "새 코너에는 김종국과 하하, 그리고 그간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리쌍의 개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출연한다"며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멤버의 조합은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자극을 주는 동시에 프로그램에는 색다른 매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밖에도 유재석호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들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을 추구하며, 매주 각 분야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유재석이 메인MC로 컴백할 SBS '일요일이 좋다' 새 코너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 후 오는 7월 중 첫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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