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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베테랑 4명 영입 SK, "취약점 보강됐다"


LG 트윈스와 3대4로 트레이드를 전격 단행한 SK 와이번스측이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SK는 28일 오후 투수 김선규, 박현준과 포수 윤상균 등 3명을 LG 트윈스로 보내고 투수 이재영, 내야수 최동수-권용관(사진), 외야수 안치용 등 4명을 받는 4대3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 구단측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그동안의 취약점이었던 오른손 중간투수, 외야수, 대타 요원을 보강한 동시에 팀내 내야수간 치열한 포지션 경쟁을 통해 올 시즌 우승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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