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테리우스' 신성우, 짐승돌보다 섹시한 복근 공개

영원한 테리우스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2년 만에 방송에 나서, 명품 복근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성우는 최근 SBS '맛있는 초대'에 출연, 자신의 절친들을 초대해 만찬을 대접했다.

절친으로 초대된 유준상은 "신성우가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한다"며 "복근이 20대, 30대 친구들은 게임이 안된다"며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MC 및 출연진들은 신성우의 복근 공개를 요구했고, 주위의 아우성에 못 이겨 신성우는 복근을 공개했다.

복근이 공개된 순간 모두가 함성과 함께 "아름다운 복근이다", "이런 복근을 본 적이 없다"며 감탄이 이어졌다.

신성우는 또 기왓장 10장 격파에 도전, 가볍게 이를 성공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성우의 명품복근과 기왓장 격파 모습은 6일 금요일 밤 9시 55분 SBS '맛있는 초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