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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이특, '금남의 구역' 씨스타 숙소 급습


2일 밤 12시 KBS JOY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

[김양수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그룹 씨스타의 숙소를 습격했다.

오는 2일 KBS JOY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될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베이비'의 이특이 촬영 중 씨스타의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내 멤버들의 방안 진입에 성공했다.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씨스타의 방은 평소 매니저들조차 출입이 금지된 '금남의 구역'이다. 이로써 이특은 씨스타 멤버들의 방에 발을 들인 최초의 남자가 됐다.

이특은 집 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멤버들의 사진과 일기장을 공개하는 등 예능돌다운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멤버들의 남자친구 흔적을 찾느라 바빴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특이 씨스타를 찾아가기까지는 톱스타 육아 선배의 조언이 큰 몫을 했다. 그는 초보 아빠 이특이 혼자서 아기를 키우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엄마를 찾아줄 것을 부탁했다고. 이특의 SOS를 받고 달려온 톱스타 육아 선배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 밖에도 이특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들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반응과 최측근의 인터뷰, 규민이에게 환심을 사기 위한 씨스타 엄마들의 필살 애교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2일 밤 12시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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